왜,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가?
<외국어 독학 노하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제 각각이다. 사실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본인이 제일 잘 안다. 설령 본인이 정확히는 모른다고 해도 제 2외국어를 통해 본인이 얻고자 혹은 되고자 하는 어렴풋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만약,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 앞으로 만들면 된다.
그 이유를 찾는다면 철학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같다. 철학은 인생에 있어서 바닷가에 띄운 선박의 키와도 같다. 키가 있어야 험난한 바닷길에서 표류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로 전진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취업을 목표로, 외국 바이어를 상대하기 위해, 외국 친구를 사귀기 위해, 외국 여행을 다니기 위해, 영화에서 본 배우가 얘기하는 외국어 매력에 빠졌기 때문에 등등 무수한 동기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기도 한다.
한국 고등교육과정에서는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그 외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중에서 제 2외국어 수능 시험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수능 선택 제 2외국어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이기 때문에 당시 인기 외국어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영어를 배우는 환경과 인프라는 갖춰 졌으나 제 2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여건은 열악하다.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필자 또한 한국에서 우연히 스페인어를 접한 후 관심이 생겨 배우고자 수첩에 적어놨지만 역시나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여 몇 년간 시작을 하지 못했었다.
필자는 이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목표가 생겼다. 내가 느꼈던 언어의 노하우와 현지 문화를 전수하여 한국 사람들이 외국으로 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는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요즘 취업난과 생활의 어려움으로 외국으로 무작정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현지 언어, 문화의 장단점과 본인의 적응 역량을 한번 시험해 봤으면 한다. 요즘은 기업들도 해외에 진출을 많이 하고 한국인들도 해외에 많이 살아서 인터넷으로 조금만 알아보면 웬만한 질문에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옛말처럼 돌다리도 두드리며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필자는 참고로 현재 멕시코에 7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주변사람의 평가를 들어보면 영어나 스페인어 중상급 정도 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교까지 마친 후 멕시코에 있는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국어 대학교를 다니지도 않았고 일반 공대를 나왔다. 심지어 동네에 마트도 없는 시골에서 자랐다. 그래서 누구보다 한국에서 외국어를 공부할 때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잘 이해한다. 중상급이라는 것도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필자는 나의 경험으로 미국이나 멕시코에서 자신감 있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이는 필자가 공부해온 노하우가 자신감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확신이 있다. 독자들은 그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노하우를 조금이나마 배웠으면 한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지만 공부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독학이 필요하다. 독하게 학습하는 습관만이 내 것으로 만들수 있는 지름길이다.
왜,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제 각각이다. 사실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본인이 제일 잘 안다. 설령 본인이 정확히는 모른다고 해도 제 2외국어를 통해 본인이 얻고자 혹은 되고자 하는 어렴풋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만약,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 앞으로 만들면 된다.
그 이유를 찾는다면 철학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같다. 철학은 인생에 있어서 바닷가에 띄운 선박의 키와도 같다. 키가 있어야 험난한 바닷길에서 표류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로 전진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취업을 목표로, 외국 바이어를 상대하기 위해, 외국 친구를 사귀기 위해, 외국 여행을 다니기 위해, 영화에서 본 배우가 얘기하는 외국어 매력에 빠졌기 때문에 등등 무수한 동기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기도 한다.
한국 고등교육과정에서는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그 외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중에서 제 2외국어 수능 시험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수능 선택 제 2외국어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이기 때문에 당시 인기 외국어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영어를 배우는 환경과 인프라는 갖춰 졌으나 제 2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여건은 열악하다.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필자 또한 한국에서 우연히 스페인어를 접한 후 관심이 생겨 배우고자 수첩에 적어놨지만 역시나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여 몇 년간 시작을 하지 못했었다.
필자는 이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목표가 생겼다. 내가 느꼈던 언어의 노하우와 현지 문화를 전수하여 한국 사람들이 외국으로 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는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요즘 취업난과 생활의 어려움으로 외국으로 무작정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현지 언어, 문화의 장단점과 본인의 적응 역량을 한번 시험해 봤으면 한다. 요즘은 기업들도 해외에 진출을 많이 하고 한국인들도 해외에 많이 살아서 인터넷으로 조금만 알아보면 웬만한 질문에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옛말처럼 돌다리도 두드리며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필자는 참고로 현재 멕시코에 7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주변사람의 평가를 들어보면 영어나 스페인어 중상급 정도 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교까지 마친 후 멕시코에 있는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국어 대학교를 다니지도 않았고 일반 공대를 나왔다. 심지어 동네에 마트도 없는 시골에서 자랐다. 그래서 누구보다 한국에서 외국어를 공부할 때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잘 이해한다. 중상급이라는 것도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필자는 나의 경험으로 미국이나 멕시코에서 자신감 있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이는 필자가 공부해온 노하우가 자신감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확신이 있다. 독자들은 그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노하우를 조금이나마 배웠으면 한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지만 공부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독학이 필요하다. 독하게 학습하는 습관만이 내 것으로 만들수 있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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