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레벨업을 위한 6대 요소
<외국어 독학 노하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그리고 관찰하기, 생각하기 이 모든 것들의 연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진정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외국어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흔히 들었을 것이다. 이 4가지 요소는 관찰하기와 생각하기를 하기 위한 중요한 기본기가 될 것이다.
아래는 구글에서 “영어 듣기 쓰기 말하기”로 검색한 결과 이다. 먼저 꼭 읽어 보길 바란다.
자, 이제 윗 기사들을 몇 개 읽어보고 영어를 배우는데 중요한 4대 요소를 이해했다고 가정한다.
우리는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사람의 몸은 머리, 가슴, 배로 구분된다고 배웠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개체를 구분하여 표현하자는 것이지 서로 떼어놓고는 유기체[1] 로서 생명을 유지 할 수 없는 것처럼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구분하자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배울 때는 영역을 구분 말고 균형 있게 공부해야만 진정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4대요소에 더해 관찰하기, 생각하기가 추가로 습득돼야 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사실, 위 4대 요소를 하려면 먼저 생각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생각하기란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머릿속에서 영어로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자는 것이다. 가령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멍하게 혼자 있을 때, 은행 창구 대기로 줄을 설 때 등 막상 할게 없어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 생각하기를 하면 좋을 것이다. 생각하기를 할 때 “과연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면 좋을까?”, “현재 나의 상황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지?”, “내가 만약 저 사람에게 대답해야 한다면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 등 본인의 눈앞에 보이는 현실 상황과 연결하여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본인과 직접 관련 있는 일을 더 잘 기억한다.
관찰하기는 영화나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외국인의 몸동작이나 얼굴표정, 영어 발음이나 억양, 표현방법을 관찰하여 따라 하는 것이다. 관찰하고, 무조건 따라 해봐라. 국어사전에서 농아(聾啞)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귀가 안 들려 언어 장애인이 된 것. 유전, 유전, 내이(內耳) 결손 따위의 청각 장애로 말을 배울 수 없어 된 선천적인 경우와, 뇌막염ㆍ성홍열 따위로 3~4세 이후에 청각을 잃어 그때까지 배운 말을 잊어버림으로써 된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기억하라. 농아는 언어 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따라할 수 없게 되었고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유아 시절의 아이들이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언어나 행동을 보며 모사, 모방 하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행동이나 표정 또한 여러 시간이 흘러 고착된 의미가 있으므로 언어를 배우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억양이나 발음은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한 기술이다. 외국어가 유창한 사람을 보면 억양이나 발음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의미 전달력이 좋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유창 하기만 하고 자신의 요점은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면 속 빈 강정과 같으니 조심하도록 하자.(외국에서 살다 보면 생각보다 의외로 이런 부류의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4대 요소(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와 더불어 관찰하기, 생각하기를 매일 습관화 하여 하루를 알차게 보내면 중급 레벨업은 따 놓은 당상이다.(단, 말은 쉽지만 그 습관을 6개월 단위로 몇 년간 지속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한국 교과 과정에서는 읽기와 듣기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수능이나 TOEIC 시험도 읽기와 듣기로 이루어져있다. 선생님들도 수업시간에 쓰기와 말하기에 대해서 중요성을 많이 말씀하셨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중요한 요소가 왜 시험에는 빠져 있을까? 객관식을 통해 컴퓨터 채점이 가능한 읽기나 듣기와는 달리 말하기나 쓰기는 논리, 예제, 문법, 발음, 억양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사람이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해야 하는 등 평가 방식의 어려움과 인력 및 비용적인 비효율이 많기 때문 아닐까? 모든 현상은 경제적인 동기가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외국어 레벨업을 위한 6대 요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그리고 관찰하기, 생각하기 이 모든 것들의 연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진정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외국어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흔히 들었을 것이다. 이 4가지 요소는 관찰하기와 생각하기를 하기 위한 중요한 기본기가 될 것이다.
아래는 구글에서 “영어 듣기 쓰기 말하기”로 검색한 결과 이다. 먼저 꼭 읽어 보길 바란다.
<Google 검색 결과> |
자, 이제 윗 기사들을 몇 개 읽어보고 영어를 배우는데 중요한 4대 요소를 이해했다고 가정한다.
우리는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사람의 몸은 머리, 가슴, 배로 구분된다고 배웠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개체를 구분하여 표현하자는 것이지 서로 떼어놓고는 유기체[1] 로서 생명을 유지 할 수 없는 것처럼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구분하자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배울 때는 영역을 구분 말고 균형 있게 공부해야만 진정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1] 유기체(有機體): 많은 부분이 일정한 목적 아래 통일ㆍ조직되어 그 각 부분과 전체가 필연적 관계를 가지는 조직체.
4대요소에 더해 관찰하기, 생각하기가 추가로 습득돼야 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사실, 위 4대 요소를 하려면 먼저 생각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생각하기란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머릿속에서 영어로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자는 것이다. 가령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멍하게 혼자 있을 때, 은행 창구 대기로 줄을 설 때 등 막상 할게 없어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 생각하기를 하면 좋을 것이다. 생각하기를 할 때 “과연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면 좋을까?”, “현재 나의 상황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지?”, “내가 만약 저 사람에게 대답해야 한다면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 등 본인의 눈앞에 보이는 현실 상황과 연결하여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본인과 직접 관련 있는 일을 더 잘 기억한다.
관찰하기는 영화나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외국인의 몸동작이나 얼굴표정, 영어 발음이나 억양, 표현방법을 관찰하여 따라 하는 것이다. 관찰하고, 무조건 따라 해봐라. 국어사전에서 농아(聾啞)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귀가 안 들려 언어 장애인이 된 것. 유전, 유전, 내이(內耳) 결손 따위의 청각 장애로 말을 배울 수 없어 된 선천적인 경우와, 뇌막염ㆍ성홍열 따위로 3~4세 이후에 청각을 잃어 그때까지 배운 말을 잊어버림으로써 된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기억하라. 농아는 언어 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따라할 수 없게 되었고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유아 시절의 아이들이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언어나 행동을 보며 모사, 모방 하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행동이나 표정 또한 여러 시간이 흘러 고착된 의미가 있으므로 언어를 배우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억양이나 발음은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한 기술이다. 외국어가 유창한 사람을 보면 억양이나 발음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의미 전달력이 좋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유창 하기만 하고 자신의 요점은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면 속 빈 강정과 같으니 조심하도록 하자.(외국에서 살다 보면 생각보다 의외로 이런 부류의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4대 요소(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와 더불어 관찰하기, 생각하기를 매일 습관화 하여 하루를 알차게 보내면 중급 레벨업은 따 놓은 당상이다.(단, 말은 쉽지만 그 습관을 6개월 단위로 몇 년간 지속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한국 교과 과정에서는 읽기와 듣기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수능이나 TOEIC 시험도 읽기와 듣기로 이루어져있다. 선생님들도 수업시간에 쓰기와 말하기에 대해서 중요성을 많이 말씀하셨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중요한 요소가 왜 시험에는 빠져 있을까? 객관식을 통해 컴퓨터 채점이 가능한 읽기나 듣기와는 달리 말하기나 쓰기는 논리, 예제, 문법, 발음, 억양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사람이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해야 하는 등 평가 방식의 어려움과 인력 및 비용적인 비효율이 많기 때문 아닐까? 모든 현상은 경제적인 동기가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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