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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든 경험자든 Whether you're an experienced or just getting 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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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문장> Whether you're an experienced or just getting started 초보자든 경험자든    이런 문장은 생각보다 많이 씁니다. 동아리 모집 공고 같은 곳에서 신입 멤버를 뽑을 때도 모집광고에 "초보자든 경험자든, 당신은 무조건 환영 입니다." (요즘도 이런 모집광고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ㅎㅎ) 하여튼! 찾아보면 정말 많은데,   만일 채용공고에서 요구조건 마지막에 "Whether you're an experienced or just getting started, you can apply this position." 이런 표현이 있다면 지원하는데 부담은 덜하겠지만, 이런 표현을 하는 곳이라면 아르바이트일 가능성이 높겠죠? # 실제 광고사례

이번주 금요일 다들 괜찮아? Does this friday works for everyone? (부제. 사물에도 동사를 써보자!)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문장> 이번주 금요일 다들 괜찮아?  Does this friday works for everyone?  (부제. 사물에도 동사를 써보자!)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과 약속을 잡을 때 단체 채팅방에서 "이번주 금요일 다들 어때?"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럴때 "Does this friday works for everyone?"라고 물으면 된다.   만약, 내가 금요일 오전이 괜찮다면, "This friday works for me!"   우리나라에서는 work를 통한 표현이 조금 어색할 수 있다. 오히려 "Are you available on this friday?"라는 표현으로 '금요일 가용한 상태입니까?"라는 조금 어색한 표현으로 더 물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금요일 또는 물건에도 실체가 있다고 봐 3인칭 동사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슷한 예로, "표지판에 안 된다고 써있다"라는 표현을 영어로 번역해야 하면 분명 일반적인 한국사람은 "There is a word saying "No" on the signal" 이렇게 표현할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사물에 3인칭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외국에서 오래 산 사람이 번역하면 아마 "The signal says no" 이렇게 간단하게 번역할 것이다.

Happy Hump day! 행복한 수요일!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Happy Hump day!  행복한 수요일!    Hump의 사전적 의미는 (낙타의) 혹, 봉우리, 고비 등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수요일을 hump day라고 부른다. "Happy Hump Day!"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수요일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중간에 있는 날이라 그렇게 부르는 것인데, 직장 동료들끼리 조금만 지나면 주말이 온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며 힘내라는 의미를 담는다. Happy hump day everyone! Three more days until Saturday is here! # 유툽 https://www.youtube.com/watch?v=7LtjzQaFZ3k

What do I need to do to make this happen? 이제 어떻게 하면 되나요?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What do I need to do to make this happen?  이제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온라인/오프라인 상담을 할 때 자주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만일 온라인에서 시험 접수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데도 시스템이 말을 안 듣거나, 내가 어떻게 등록하는지 감이 안오거나 이런 상황에 맞닥들이게 되죠. 이럴 때 상담사에게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며  "I did like this blah blah...It did not worked out. What do I need to do to make this happen?" 이렇게 말이죠.

May I jump in this conversation? 이 대화에 제가 잠깐 끼어들어도 될까요?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May I jump in this conversation?  이 대화에 제가 잠깐 끼어들어도 될까요? 회의 중간에 누군가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헌데 근데 내가 중간에 첨언하고 싶은 경우가 생기죠. 그 사람이 잘 얘기하건 반대 의견을 얘기하건 아니면 관련된 예시를 얘기하고 싶기도 하구요. 그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jump in 즉 끼어든다는 거죠. 하지만 may라는 공손한 표현을 써서 그 상황을 중화시키는 겁니다. 대체적으로 보스가 듣고 있다 대화 중간에 끼어들때 많이 쓰더라구요.

We will make it work. 우리가 되게 만들어볼께!

<통째로 외워야 하는 문장> We will make it work.  우리가 되게 만들어볼께. 이 세상의 모든 보스들이 좋아할 표현입니다. 되게 만든다...어떤일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어떻게든 되게 만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입니다. 보스가 들었을 때 일만 잘된다면 믿음을 확 보낼 수 있죠. 단, 일을 잘 처리한 다면 말입니다. (if not, 그냥 빅마우스) # 영어회화 - Phill: Your presentation said that you will drive our sales upto 300%. How that could it possible? - John: Don't worry buddy. We will make it work. - Phill: John, are you saying "WE"?  - John: "I" will make it work.

어느 날짜 장소 괜찮으세요? What day is best for you and where?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What day is best for you and where? 어느 날짜 장소 괜찮으세요? 이메일로 미팅을 주선할 때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Every monday always work good for me. What about you? 날짜와 장소를 말해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매주 월요일 괜찮아요. 이렇게 시간대를 말하면 나중에 그 날짜에 맞는 장소를 섭외하면 됩니다. 외국인과 메일로 약속 잡을 때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It wasn't as good as it was made out to be. 소문만 요란했어요.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It wasn't as good as it was made out to be.  소문만 요란했어요.    이 문장을 직역하면 '알려진 만큼 좋지는 못했다'는 말로서 우리나라 말로는 '소문만 요란했어요.'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it was made out to be가 제일 중요한 수동태 문장 인데 '묘사되었다' 또는 '알려졌다'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른 예를 볼까요? The novel is not as bad as it was made out to be. They are not funny as they are made out to be.   만약 수동태 형태가 아니고 능동형이라면 어떤의미 일까요? 아래 예를 먼저 보시죠. The authority made the disease out to be more far more critical than it really is. My ex-girlfriend made me out be more boring. 단순하게 능동형으로 바꿔 '묘사하다', '알리다'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당국은 그 질병을 실제보다 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렸다'

It's never around when you need it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니까.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It's never around when you need it.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니까.   평소에 많이 보이던 물건들이 꼭 찾으면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엄마나 와이프가 찾아주기 전까지 말이죠... 그럴 때 쓰면 됩니다. It's never around when you need it!

Things aren't always what they seem 세상은 항상 보이는 것처럼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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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Things aren't always what they seem 세상은 항상 보이는 것처럼 되지는 않는다   보는 것이 믿는것 이다(Seeing is believing)라는 속담이 있죠? 그만큼 눈에 보이는 것이 현상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 일 겁니다. 하지만 매번 눈이 말하는 대로 판단했다가 낭패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로는 마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진짜 실체가 보이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 쓰는 표현입니다. Things aren't always what they seem. "세상은 항상 보이는 것처럼 되지는 않는다." # 관련 동영상 CREEPY CRAWLER: A giant spider appears to approach a police officer in dashcam footage,  but things aren't always what they seem -from NBC News - 대형 거미가... 경찰관에게 다가갑니다!!!?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side of the fence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side of the fence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인간은 심리적으로 내가 가진 것 보다 남의 것이 좋아 보일 때가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이럴 때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결국 같은 떡인데 왠지 모르게 저 떡이 더 큰 것같고... 좀 빠꿨으면 좋겠고... 하지만 막상 바꾸면 원래 내 떡이 더 커보이기도 하죠.     이럴 때 쓰는 표현 입니다.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side of the fence. 직역하면, "울타리 넘어 보이는 잔디가 더 푸르다."

Go big or go home! 모아니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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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Go big or go home! 모아니면 도!(망설이지 말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봐!)   우리나라 윷놀이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죠? 모아니면 도!(사실... 윷놀이 용어지만 고스톱에서 더 많이 씁니다...)  윷놀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와 도는 한개의 윷이 뒤집혀지고 말고 차이죠? 도가 나올지 모가 나올지 모르지만 망설이지 말고 일단 윷을 "던져봐"라고 얘기합니다.   Go big or go home!를 직역해보면 "성공하거나 아니면 집에가는 거지!"  "인생 뭐 있어? 모 아니면 도 아니겠어? 한번 해보자"라는 의미로 쓰이죠. 스포츠 경기나 시험 등 큰 이벤트를 앞둔 사람에게 어차피 결과는 되거나 안되거나니 최선을 다하라고 강하게 독려하는 말입니다. # 관련 동영상    27초부터 보세요.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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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생을 살다가 보면 좋은 일도 많지만 필히 어려움도 닥치게 됩니다.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가족에게나 친구, 연인에게 위로하면서 자주 쓰게될 말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과거의 저도 그랬고 지금 순간에도 취업 준비로 힘든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위로의 한마디 했으면 좋겠네요. 이 순간 지나면 곧 좋은날 온다고... 이 역시 곧 지나간다고 ! # 예문 - Nathan: Hey, look at you. Why are you crying? May I ask what happened to you? - Jean: My life is over. I broke up with my boy friend. - Nathan: I am sorry to hear that. But keep it mind. This too shall pass away . Of course you need a time to go forward. - Jean: I know, but I feel like dying right now. I don't know what to do. # 뉴스사례 [사례1] This too shall pass : An emotional return home after the storm. "I feel like crying but then I'm joyful because I could have been in the water. And It could have got us so I'm just grateful. I'm just getting back to see what's left.... This too shall pass. . It will. I know that it will." http://www.westernmassnews.co

Better late than never. 안 하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Better late than never. 안 하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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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 문장>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나이가 들어보니 이 격언이 가슴에 와 닿고, 세상 살아가는데 중요한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비슷한 의미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사람이든, 물고기든, 쥐는 갑자기 날아든 공짜나, 낚시바늘의 미끼, 쥐약이든 빵 앞에서  왜 갑자기 횡재가 떨어졌는가를 살펴보기 보다는 덮썩 물어 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다간 위험에 딱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공짜는 다시한번 봐야 합니다! 이 말은 일상 생활에서 쓸 일도 많고 각종 레포트 주제로도 손색이 없는 말입니다. #  관련 뉴스 기사 응용이지만 동일한 문장에 lunch 대신 어떠한 명사를 붙여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아래 뉴스에서는 세상에 '불필요한 근무자'는 없다는 표현을 했네요. # 관련 동영상 다음 동영상은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표현이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상황을 시트콤으로 표현했습니다. Luxury Armani 자켓을 공짜로 받게된 주인공은 반강제적인 답례로 저녁 식사를 강요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