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숙어] preclude (somebody) from doing something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다

 [영어숙어]  preclude (somebody) from doing something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다   오늘은 Preclude에 대해서 알아보자. 회계의 Scope Limitation 공부하는 중 "If the auditor is precluded from obtaining conclusive evidence about errors and frauds that may have an material effect on financial statements, a qualified opinion or disclaimer opinion should be issued."라는 표현을 보고 Preclude의 의미를 찾아보고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다" 새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생긴 궁금점. 대체적으로 'Pre'가 붙는 단어는 라틴어의 파생 의미인 'Before'가 붙기 때문에 어원을 찾아봤다. 그리고 발견한 것은 15세기부터 사용하던 라틴어에서 파생되어 'Prae (Before)'와 'Claudere (Close)'라는 의미였다는 것이다. (아마도 성안에)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문을 닫을 때 쓰던 표현이었다고 한다.   Precluded는 문체 표현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로써 법률적 제약 을 표현하는 상황에 표현된다.(위 첫문단도 사실 회계에서 쓰는 표현이니 고상한 문어체가 맞는 듯 하다) # 예문 "Lack of evidence may preclude a suit"  # 뉴스 예문 Criminal past shouldn’t preclude a chance to work https://www.telegram.com/news/20200103/editorial-criminal-past-shouldnt-preclude-chance-to-work

[비즈니스 영어] (누구에게) 지속적으로 보고하다 keep someone in the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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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누구에게) 지속적으로 보고하다  keep someone in the loop   오늘은 영어로 메일을 보낼 때 상급자나 고객에게 어느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보고한다'는 의미인 'Keep someone in the loop' 이라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비즈니스 상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련된 표현 입니다.   Loop이라는 의미는 고리가 꼬리를 물고 반복되는 것 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루프'라고 표현하죠.  그러면 직역해보면 keep someone in the loop은  'someone을 저 loop 안으로 계속 집어 넣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I will keep you in the loop regarding the project" " 프로젝트 관련하여 당신에게 지속적으로 보고하겠다" 는 의미가 됩니다. # 영영 사전 To keep someone informed about and/or involved in something, such as a plan or project, especially that which involves or pertains to a specific group. https://idioms.thefreedictionary.com/ 링크 Click! # 예문 "Everybody, let me introduce you all new employee Jason. He will be with us until complete this project. Please keep him in the loop for this project. Have him welcomed!" "Dear Client XXX, regarding the issue I am going to keep you in the loop any update news" # 뉴스...

[회계 영어] Custody Function? (유치장) 구금 기능? 회계에서 왜...(부제. 무지하면 용감해진다)

 [회계 영어]  Custody Function? 구금 기능?  (부제. 무지하면 용감해진다)   영어를 좋아하는 나로서도 단어는 알고 있는데 이게 무슨 의미로 해석되는지 감이 오지 않을때는 당황스럽다. 그냥 알고 있는 단어로 때려맞추기에는 그 의미차가 큰 느낌이 든다.    Custody Function이라는 단어를 봤다. 회계공부 하다 "Bank reconciliation should be prepared by someone independent from recording and custody functions."을 보고 감옥에 갖혀 있다는 '(재판 전) 구금, 유치'이 떠오르면서 이상한 생각을 잠시 했다. 그럴 의미일리가 없다. # What is Custody Service? A safekeeping service that a financial institution provides for a customer's securities. For a fee, the institution collects dividends, interest, and proceeds from security sales and disburses funds according to the customer's written instructions. Definition by https://financial-dictionary.thefreedictionary.com/ Click!   간략하게 요약하면   '(자산 등 실물) 보관 담당'   Custody Function은 그럼 회사내에서는 Asset을 실물 보관하는 담당자 라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Clear 해졌다.  # 뉴스 예문 Custody in a post-Lehman world   Lehman’s collapse proved to be not only a major credit event but a reminder of th...

Perpetrate의미와 사용할 때는? (부제. 오늘 처음알았지만 뉴스에서 많이 보일만한 중요한 단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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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단어> Perpetrate의미와 사용할 때는? (부제. 오늘 처음알았지만 뉴스에서 많이 보일만한 중요한 단어임)   오늘 회계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단어를 봤다. 바로 'perpetrate'. "Proper segregation of duties reduces the opportunities to allow person to be in a position to perpetrate and conceal errors and frauds."    보면 감이온다. 아 대충 나쁜 짓이구나 ㅋㅋ. 하지만 일단 정확히 짚고 넘어가 보자. "Perpetrate: (범행, 악행 등) 저지르다" # 뉴스 사례      뉴스 원문 보기 Click!

way를 사용한 '더 쉬운, 더 어려운 더~ 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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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를 사용하여 강조하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바로 way easier > 더 쉽게 way more difficult > 더 어렵게 way more fun > 더 재미있게 way more important > 더 중요하게 . . . 보면 알겠지만 형용사에 따라서 - way + more + 형용사 - 또는 way + 비교급 으로 표현하면 된다. 여기서 말하는 '더'는 'a lot more, so much more' 정도의 수준을 말하니 꽤나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구두적인(일상대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essay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생각보다 원어민들은 많이 쓰는 표현이니 한번 써보자. ex)  It is way more difficult singing while having a competition. It costs way more than I expected. This city is way more far than I remembered. # 잡지 사례 # 뉴스 사례

비행기 내리면 연락줄께 I'll call you when I'm grounded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비행기 탈일이 많이 줄었지만, 비행기를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 필수 영어 표현이 있다.   바로, "비행기에서 내리면 연락줄께". 한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arrive라는 표현을 쓰지만(이 표현도 맞다.) 조금 더 생동감 있게 쓰려면 "I will call you when I am grounded." 즉, '(내가 타고 있는)  비행기가 땅에 닿으면' 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Business Day와 Calender Day 차이점 (부제. 공급 납기를 지키는 방법)

  외국 Supplier와 업무 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가끔식 보는 단어가 있다. 'Business Day'. 가령 "You willl receive the material into five business days after purchassing order." 무슨 말일까?   여기서 말하는 Business day란 'any day of the week including a saturday or sunday but not including any statutory or civic holiday according to laws'   즉, 토요일, 일요일, 각종 공유일을 제외한 평일. 쉽게 말해 노는날 빼고 일하는 평일을 말한다. 만약 수요일날 다음주 월요일까지 급히 받아야 할 물건이 있는데  "You willl receive the material into five business days after purchassing order." 이런 표현을 보면서 "아~ 내 물건이 잘 도착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 절대 안된다! 당장 답장을 해서 "Would you help me out to send the material into five CALENDER DAY after purchasing order?"   여기서 말하는 calender day는 평일, 주말, 공유일을 다 포함한 달력의 날짜를 말하니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달라는 말이 된다. 구매 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세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것을) 사용하다 Dust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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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숙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것을)  사용하다  Dust off   'dust off'는 말그대로 '먼지를 털어내다'라는 의미 입니다. 가령 "He blew the dust off the book"과 같이 말이죠.   헌데, 이런 '먼지를 털어내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감칠맛 나는 숙어 표현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어린시절 야구를 좋아했던 어린이가 커서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야구를 하려고 창고에서 야구공과 야구 글러브를 찾는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찾은 후 사용하기 전에 먼지를 후~ 하고 불겠죠? 바로 이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것을 다시  '사용하다'라는 의미 입니다. 예를들어 과거 작가를 준비하다 현재실직을 한 친구에게 기운내라는 말과 함께 "I think it's time to dust off your writing skills and return to work"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use'를 사용하여 말할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과거에 사용했다는 의미가 내포되면서 좀더 맛깔스러워졌죠? # 뉴스사례  

(친구한테) 귀찮게 해서 미안한데 Sorry to bug you (부제. 대상에 따른 bug/bother/disturb 선택)

<영어회화 한마디> Sorry to bug you (친구한테) 귀찮게 해서 미안한데   누군가에게 부탁해야 할 때 "귀찮게 해서 미안한데" 이런 표현을 앞단에 붙여 부탁받는 사람에게 조금 낮춰가기도 한다. 부탁받는 사람은 "궂이 이렇게까지 부탁하는데... 바빠도 도와줄까?" 이런 마음이 들겠죠?   하지만 듣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표현 방식은 달라 져야 합니다. 친구, 사업파트너, 고객에 따른 표현 방식을 알아볼까요? ⓐ→ⓑ→ⓒ로 갈수록 공손해지는 표현입니다. ⓐ "Sorry to bug you" - Casual friendly way ⓑ "Sorry to bother you" - Business colleague coworkers ⓒ "Sorry to disturb you" - Seniors or Clients

책임을 전가하다 Pass the b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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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숙어> Pass the buck 책임을 전가하다   "난 저사람 책임을 전가해서 싫어!" 이런말 많이 하죠? 특히 같이 일하는 부서장이나 동료가 본인의 책임을 잘 떠넘기는 모습을 볼 때면 불같이 화가 납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저런 사람 많습니다...   영어에서도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Pass the buck" 입니다. 사실 'buck'은 사슴의 뿔 종류로서 19세기부터 포커 게임에서 포커 카드 딜의 권한이 있는 사람 앞에 놨다고 합니다. 그래서 Deal을 하고 싶지 않은 경우는 옆에 사람에게 뿔(Buck)을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죠.(전 사실 포커 잘 몰라서..)   하여튼 Passing the buck은 말 그대로 buck을 넘긴다는 말이지만 '책임을 전가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과거 미국 대통령 Harry Truman이 'The buck stops here.'라는 표현을 쓰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I hate my boss. Every time he screws up a project, he passes the buck on to one of us. But if good result, he takes all the credit!"   책임을 전가하는 비겁한 사람은 되지 맙시다!(사실 조금전에 Passing the buck하는 사람 봐서 생각나서 써봅니다.)   아! 참고로 스페인어에서도 비슷한 표현이 있는데, 영어로는 Passing the ball 입니다. 사용하는 상황은 똑같구요. Pasar la bola! # 뉴스사례 # 유툽 사례 2분 40초부터 보세요.

초보자든 경험자든 Whether you're an experienced or just getting 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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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문장> Whether you're an experienced or just getting started 초보자든 경험자든    이런 문장은 생각보다 많이 씁니다. 동아리 모집 공고 같은 곳에서 신입 멤버를 뽑을 때도 모집광고에 "초보자든 경험자든, 당신은 무조건 환영 입니다." (요즘도 이런 모집광고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ㅎㅎ) 하여튼! 찾아보면 정말 많은데,   만일 채용공고에서 요구조건 마지막에 "Whether you're an experienced or just getting started, you can apply this position." 이런 표현이 있다면 지원하는데 부담은 덜하겠지만, 이런 표현을 하는 곳이라면 아르바이트일 가능성이 높겠죠? # 실제 광고사례

위험하고 고된일을 하는 상황 at the salty mine

<영어 숙어> 고되고 위험한 일을 해야 하는 상황 at the salty mine   인류에 꼭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소금이다. 오래 전부터 소금은 매우 귀하여 현재 우리가 월급을 받는 Salary의 어원은 Salt로부터 출발하기도 했다. 그만큼 귀했다고 한다.   역사를 되짚어 보면 로마시대 또는 12세기 이전부터 소금이 귀했으니 소금을 금처럼 대했다고 한다. 슬프지만 그때 소금을 캐는 방식 중 노예들이 소금 광산에서 소금을 캐기도 했는데, 이때 이런 위험하고 지루하고 고되며 위험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아야 했다. (생각해 보면 전기도 없던 시절 횟불만 들고 그 컴컴한 광산으로 들어갔을 근로자들은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소금광산에 배정된 노예들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절망했다고 한다.)   현대에서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으로 바탕으로 이미지를 살려 ''불쾌하고(unpleasant)하고 반복적이고(repetitive), 고되고(arduous), 위험한(dangerous)' 일을 표현을 할 때 위트있게 "I am at the salty mine!"이라고 표현한다. (과거 실제 광산일처럼 위험천만하거나 불쾌하지는 않겠지만 은유적으로...) 우리가 군대에서 '빡씬일'에 '위험한' 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만일 회사 동료가 월요일에 출근해서 "Back to the salty mine!"이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

"한살 차이" 영어 표현 a year apart (부제. 나이의 민족 필수 표현)

<영어회화 한마디> "한살 차이" 영어 표현 a year apart  (부제. 나이의 민족 필수 표현)   전 세계를 통틀어 유난히 나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한국 사람들이다. 누군가를 처음본 자리에서도 항상 묻는다. "혹시 몇살 이신가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장유유서에 대한 유교적 문화적인 배경이 있으니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살 차이가 나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는 알아보자.   만일 내 자식이 둘 있는데 한 살차이가 난다고 얘기하고 싶다면, "My second child is one year apart from his brother." 이렇게 얘기하면 된다.   어느 부부가 우리는 4살 차이가 난다라고 표현하고 싶다면, "We are four years apart." 

이번주 금요일 다들 괜찮아? Does this friday works for everyone? (부제. 사물에도 동사를 써보자!)

<통째로 외워야 하는 영어문장> 이번주 금요일 다들 괜찮아?  Does this friday works for everyone?  (부제. 사물에도 동사를 써보자!)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과 약속을 잡을 때 단체 채팅방에서 "이번주 금요일 다들 어때?"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럴때 "Does this friday works for everyone?"라고 물으면 된다.   만약, 내가 금요일 오전이 괜찮다면, "This friday works for me!"   우리나라에서는 work를 통한 표현이 조금 어색할 수 있다. 오히려 "Are you available on this friday?"라는 표현으로 '금요일 가용한 상태입니까?"라는 조금 어색한 표현으로 더 물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금요일 또는 물건에도 실체가 있다고 봐 3인칭 동사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슷한 예로, "표지판에 안 된다고 써있다"라는 표현을 영어로 번역해야 하면 분명 일반적인 한국사람은 "There is a word saying "No" on the signal" 이렇게 표현할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사물에 3인칭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외국에서 오래 산 사람이 번역하면 아마 "The signal says no" 이렇게 간단하게 번역할 것이다.

Not otherwise specified 별도로 지정이 없는한

<계약관련 영어> 법률 또는 계약서에 자주볼 법한 영어 표현이다. Not otherwise specified 별도로 지정이 없는한

Nancy를 따뜻한 환영으로 맞아주세요. Please give Nancy a warm welcome!

  회사 또는 학교에 Nancy라는 신입이 들어왔다. 그때 매니저로서 "Nancy에 따뜻한 환영 바랍니다."라고 이야기 해야 한다.   Nancy를 따뜻한 환영으로 맞아주세요. "Please give Nancy a warm welcome!"

막판에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Sorry to bother you with this last minute.

[비즈니스 영어]   프로젝트를 일정에 맞게 착착 진행하던 중 예약 데드라인에 거의 맞닫득인 시점에 "아차! 빼먹게 있네!"하고 알아내는 경우가 있다. 일단 전화를 해서 중간에 빠진 내역을 요청하고, 멋적은 표정과 함께 대응해준 담당자에게 미안하다라고 이야기 해야겠죠? "I am sorry to bother you with this last minute!"

첨부 파일이 없네요. 다시 보내주세요. The attachment did not come through. Please resend.

[비즈니스 영어] The attachment did not come through. Please resend. 첨부 파일이 없네요. 다시 보내주세요.    중요한 이 메일을 받기로 하고 열어 봤는데 정작 기다리던 첨부 파일이 빠진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는 "첨부 파일이 없네요. 다시 보내주세요" 이렇게 얘기해야죠? 이런 경우 비즈니스 영어로는 "The attachment did not come through. Please resend."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호텔 예약시] (세탁물 비용이 포함된) 맞춤 단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Can I have a built in price?

[호텔예약 영어]  (세탁물 비용이 포함된) 맞춤 단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Can I have a built in price?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닌 필자는 매번 맞닥들이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호텔 예약시 세탁물이 호텔 기본료에 포함된 가격으로 네고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이 문제는 출장자들한테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한국 회사들은 출장시 세탁물은 경비처리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장자들은 호텔 한도만 허용된다면 그 내에서 호텔측과 매일 세탁물 몇개를 daily tairff에 넣는 네고를 하고 싶어한다. 그 조건이 안된다는 호텔들이 은근히 많은데 그런 경우는 시설은 맘에 들어도 그 호텔을 예약 취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중요한 문제이다.   그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 "Can I have a built in price(tariff)?"   당연 저 표현을 쓰기 전에 세탁물 몇개를 매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사 표현을 먼저 한 후 사용해야 하겠죠? "Since I will stay long business trip, I would like to include 3PC daily loudry services into our basic tariff. Can I have a built in tariff?" 이렇게 말이다. 

(지금) 잠시 통화 가능하신가요? Can we have a quick call (now)?

[비즈니스 영어] Can we have a quick call (now)? (지금) 잠시 통화 가능하신가요?   비즈니스 하는 경우에 상대방과 잠시 통화를 했으면 좋을 순간이 있다. 전화로 하면 잠시면 해결될 일인데 메일주 주고 받으며 시간 낭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전화기를 잡아 보지만, 상대방에게 예의상 동의는 구하는 메일을 보내야 한다면   "Can we have a quick call now?"라고 표현하면 된다. 의외로 외국인들은 컨퍼런스 콜에 익숙해져서 당장 전화를 해야 한다면 전화를 오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단한 이슈라고 미리 이야기를 하고 전화 하고 싶을 때는 'quick call'이라는 표현을 써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전화하다가 보면 길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똑같은 표현으로 잠시 전화하고 싶다면, 말 그대로 간단하게 quick하게 전화를 마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